헨리 우(권성혁) - 퀘스트 도중에만 등장하며, 이 실험은 다른 관계자에겐 비밀로 해야한다느니와 같은 말로 여전히 자신의 뒤틀린 야망을 꿈꾸는 중. 다른 관계자들도 우 박사에게 상명하복 하고 있을 뿐 곱게 보진 않는 편.
위 그림의 붉은색 상자를 보면 완벽한 데칼코마니의 패턴이 형성된 것을 볼 수 있으며 보라색 상자를 보면 하나 꺽인 데칼코마니 패턴을 볼 수 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장착 대상인 사이버 드래곤 계열과는 달리 바람 속성이라 빛 속성 서포트 공유가 안 된다는 것. 바람 속성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데브리 드래곤으로 묘지에서 퍼올리면 전광천조를 소환하는 데 이용할 수 있긴 한데 그렇게까지 하려면 약간 덱 구성에 무리가 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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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그림은 플레이어 장줄을 계속 먹고 있다가 뱅커로 꺾였을 때 먹을만큼 먹은 유저들이 나와야되는 그림이지 막바지에 들어가서 장줄 라인을 계속 타야하는 그림이 아니다.
그럭저럭 할만하게 만들었으나 결국 양산형이고 어느 순간 현질 또는 노가다를 통한 레벨업이 강요된다. 킬링타임으로 적당히 해볼만 하지만, 그다지 빠져들만큼 매력적인 게임은 아니다.
발굴단이 발굴해서 보낸 화석들을 보여주는 창으로 화석을 통해 해당 공룡의 유전자를 추출할 수 있다.
바카라 슈가 체인지 되거나 게임이 리셋되어 첫 방에 입장하였다면 형성된 패턴 및 그림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단순 찍기 배팅을 노려볼 수밖에 없다.
아주 오랜만의 "사이버네틱"을 지원하는 카드다. 참고로 일본판에서 "사이버"는 "サイバー"이고 "사이버네틱"은 "サイバネティック" 로 확실하게 구분되는 별개의 카드군인데, 한국어판에서는 "사이버네틱" 카드군이 "사이버"의 하위 카드군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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